마비노기 모바일에서 사제는 파티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맡지만, 단순히 힐만 하는 클래스와는 다른 깊이를 가지고 있다. ‘신성력’이라는 고유 자원을 관리하며 각 스킬과 룬의 시너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한 힐러를 넘어, 상황에 맞는 유연한 대처와 전략적인 스킬 운용이 요구되는 만큼, 제대로 이해하고 플레이했을 때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클래스이기도 하다.
어떤 스킬을 어떻게 사용하고, 어떤 룬을 조합해야 파티를 승리로 이끌 수 있을까? 이 마비노기 모바일 사제 공략에서는 사제의 핵심 메커니즘부터 스킬 활용법, 추천 룬과 스탯, 그리고 실전 팁까지 자세히 알아보며 여러분의 사제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사제 공략의 시작: 기본 메커니즘 파악하기
사제 플레이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몇 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이 기본 사항들을 숙지하는 것이 사제 공략의 첫걸음이다.
- 힐량과 스킬 레벨: 사제 스킬의 표기 회복량은 스킬 레벨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다. 하지만 실제 적용되는 회복량은 공격력 스탯에 영향을 받으며, 스킬 레벨을 올리면 해당 스킬의 피해량이 증가한다. 따라서 스킬 포인트는 주로 사용하는 딜링 스킬(2번, 3번, 5번 등)에 투자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
- 신성력 ✨: 사제는 ‘신성력’이라는 고유 자원을 사용한다. 신성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 회복되거나 특정 스킬(예: 생츄어리, 결속 룬)을 통해 회복할 수 있다. 효율적인 신성력 관리가 사제 운용의 핵심이다.
- 신성력 소모 강화: 디바인 윙(2번), 켈틱 크로스(3번), 홀리 스피어(5번 – 기본) 스킬은 신성력을 소모하여 시전 시 효과가 강화된다. (주로 회복량 증가) ✨
- 힐량 기준: 힐량의 기준은 2번 스킬 ‘디바인 윙’으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디바인 윙 두 번(200%) 정도면 대부분 유저의 체력을 가득 채울 수 있다. ❤️
- 스탯과 회복량:
- 공격력: 사제의 회복량에 영향을 주는 주요 스탯이다. 룬의 ‘피해 증가’ 옵션 등 공격력을 높이는 요소는 결과적으로 힐량 증가에 기여한다.
- 회복력: 스탯 자체의 투자 효율은 낮은 편이다. (추천 스탯 섹션 참고)
- 스킬 위력: 공식 설명상 피해량에만 영향을 주며, 힐량에 영향을 준다는 확실한 정보는 아직 부족하다.
마비노기 모바일 사제: 핵심 스킬과 룬 완벽 분석 🧐
사제의 다양한 스킬과 스킬 룬의 효과를 정확히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1번 스킬: 서먼 링커 (일명 ‘빨대’) ✨
- 주요 기능:
- 대상 공격력 25% 증가 💪
- 재시전 시 순간 힐 + 지속 힐 부여 🩹
- ‘디바인 윙’ 시전 시 우선 타겟 지정
- 아군 대상 공격 시 25% 확률로 추가 타격 (내부 쿨 0.5초) 💥 (추가 타격 피해량은 스킬 레벨에 비례)
- 활용법:
- 파티 안정 시: 메인 딜러에게 상시 유지하여 딜 기여도를 높인다.
- 긴급 상황 시: 몬스터에게 연결해두고 딜하다가, 케어가 필요한 아군에게 연결하여 힐을 사용한다.
- 주의사항:
- 재시전 힐 사용 후 8초 쿨타임 동안에는 대상 변경이 불가하다. ⚠️
- 대상이 너무 멀어지면 연결이 끊어진다. 그 외의 요인으로 끊기는 경우는 거의 없다.
1번 룬: 결속 🔗
- 핵심 기능: 신성력 회복 🌟
- 연결 유지 시: 초당 1 신성력 회복.
- 공명 발생 시: 추가 3 신성력 회복.
- 중요성: 신성력 소모 스킬 강화를 위한 자원 관리에 필수적이다. 신성력 회복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채용 가치가 있다.
- 추가 정보: 타수가 많은 파티원(예: 석궁)과 함께할 경우, 1번 스킬의 추가 타격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이 경우 1번 스킬 레벨업의 중요도가 높아진다.
사제 2번 패시브: 공명 🔊
- 효과: 서먼 링커 재시전 힐량 및 궁극기 링크 힐량 50% 증가. (지속 힐 제외 시 ‘디바인 윙’ 힐량의 약 60% 수준)
- 발동 조건: 신성력 5 소모당 1초 지속. 상시 유지를 위해서는 5초마다 신성력 소모 스킬(2, 3, 5번) 사용 + 5초간 25 이상의 신성력 회복이 필요하다.
- 중요성: 힐량 증폭 효과가 크므로, 신성력 관리를 통해 최대한 유지하는 것이 좋다. 👍
2번 스킬: 디바인 윙 🕊️
- 핵심: 사제의 주력 힐링 및 딜링 스킬이다. (쿨타임 10초, 최대 2스택)
- 주요 기능:
- 대상에게 비둘기를 날려 범위 피해 및 범위 회복 (3m).
- 착탄 지점에 3초 지속 회복 장판 생성. 🌿
- 서먼 링커 연결된 아군 우선 타겟.
- 시전 대상 + 가장 가까운 대상 총 2명에게 적용.
- 신성력 25 소모 시 회복량 2배 증가. ✨
- 카운터 적중 시 높은 브레이크 수치 누적. 🛡️
- 활용법:
- 단일 대상 폭힐: 기본 힐량이 매우 높아 즉각적인 세이브에 유용하다.
- 근딜 폭힐: 서먼 링커를 연결하지 않거나 적에게 연결한 상태로 시전 (적 + 근딜 중첩 힐).
- 원딜 폭힐: 서먼 링커를 원딜에게 연결하고 자신과 붙어서 시전 (원딜 + 자신 중첩 힐).
- 딜링 및 브레이크: 힐량만큼 피해량도 준수하며, 브레이크가 필요할 때 사용하기 좋다. 쿨이 돌 때마다 꾸준히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단일 대상 폭힐: 기본 힐량이 매우 높아 즉각적인 세이브에 유용하다.
2번 룬: 날개 🌬️
- 스킬 변화:
- 힐량 80% 감소, 데미지 40% 감소.
- 쿨타임 20초, 논스택 스킬로 변경.
- 최대 타겟 수 2명 → 4명 증가.
- 신성력 소모량 25 → 50 증가 (힐량 2배 효과).
- 순간 힐 → 9초간 1.5초마다 발동하는 설치형 지속 힐로 변경. 🔄
- 장점:
- 광역 지속 케어: 10m 범위 내 아군 최대 4명에게 자동 지속 힐 제공. 파티 케어 능력 향상. 👍
- 총 힐량: 단일 힐량은 감소하지만, 타겟 수가 늘어 총 힐량은 원본과 비슷하거나 더 높을 수 있다.
- 딜량: 6틱 동안 피해를 입혀 총 딜량은 원본보다 높다.
- 단점:
- 순간적인 폭힐 능력 상실.
- 적이 범위를 벗어나면 딜 손실 발생.
- 브레이크 수치가 매우 낮아진다.
- 선호도: 현재 엔드 컨텐츠에서 강력한 단일 피해(‘탱크 버스터’)보다는 꾸준한 광역 피해가 많아, 순간 폭힐보다 다수 지속 케어가 가능한 ‘날개’ 룬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개인차 존재)
3번 스킬: 켈틱 크로스 ✝️
- 핵심: 사제의 또 다른 주력 힐 스킬이다. 숙련도에 따라 성능 차이가 크다.
- 주요 기능:
- 십자가에 맞은 적: 지속 피해 (‘신성’ 부여), 넉백 (보스 제외).
- 십자가에 닿은 아군: 힐 (0.5초 간격). 💖
- 신성력 25 소모 시: 회복량 2배 증가, ‘소생’ 버프 부여 (10초간 매초 최대 체력 0.6% 회복). ✨
- 장점:
- 방향 지정 가능: 서먼 링커와 무관하게 원하는 방향으로 시전 가능.
- 힐 극대화: 아군의 무빙에 따라 여러 번 힐을 받을 수 있음 (1회당 디바인 윙 20%).
- 유연한 힐: 특정 대상에게 집중 힐 가능.
- 활용법:
- 기믹 처리 중이 아니라면 쿨마다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보스전).
- 쫄 구간에서는 넉백 효과에 주의. 몹을 밀어버리지 않도록 신중히 사용한다.
- 후딜레이가 길기 때문에 위험 시 이동으로 캔슬 가능 (캔슬 시 쿨타임 반환).
- 주의사항: 잡몹 방에서 몹을 밀어버리는 것은 트롤 행위가 될 수 있다. 🚫
3번 룬: 수레바퀴 ⚙️ / 성전 ⚔️
- 수레바퀴: 많은 유저가 추천하는 룬이다. 켈틱 크로스를 강화한다. 채용 시 3번 스킬 레벨업 중요도가 상승한다.
- 성전: 딜 사제 세팅 시 고려해볼 수 있는 룬이다. 스킬 위력 증가는 사제 본인에게만 적용되므로, 서포터 역할에는 큰 필요성이 없다.
4번 스킬: 생츄어리 🙏
- 핵심: 신성력 회복을 위한 매우 중요한 스킬이다. 겉보기와 달리 필수적이다.
- 주요 기능:
- 체력 10% 소모 → 체력 및 신성력 회복 장판 생성 (20초 지속).
- 사용 즉시 신성력 25 회복. ✨
- 숨겨진 효과: 생츄어리 장판 위에 있는 아군은 받는 회복량이 증가한다. ⬆️
- 활용법:
- 쿨마다 사용하여 신성력을 수급하고, 이를 통해 다른 스킬(디바인 윙, 켈틱 크로스)의 힐량을 2배로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 장판 위에 최대한 머물러 신성력 회복 및 추가 힐 효과를 받는 것이 좋다.
4번 룬: 희생 🔥
- 변경점:
- 체력 소모량 2배 (20%).
- 장판 회복량 1.5배 증가.
- 장판 위 초당 신성력 회복량 2배 증가 (2초당 4).
- (피해량, 사용 시 신성력 회복량은 그대로)
- 장점:
- 생츄어리를 매우 강력한 힐링 및 신성력 수급 장판으로 바꿔준다. 💪
- 강화된 장판 힐량은 상당한 수준 (헤븐즈 도어 이상).
- 신성력 유지에 큰 도움을 준다.
- 단점:
- 체력 소모량이 20%로 늘어나지만, 시전 후 자체 회복으로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 파티원이 장판 위에 머무르기 어려운 직업이거나, 기믹 수행으로 장판 활용이 어렵다면 채용 가치가 낮아진다. 🤔
- 룬 정가: 만약 전설 등급 ‘희생+’ 룬과 ‘무기 경이+’ 룬 중 정가를 고민한다면, ‘무기 경이+’의 우선순위가 더 높다는 의견이 있다.
5번 스킬: 홀리 스피어 ✨
- 핵심: 사제의 주력 딜링 스킬 중 하나다.
- 주요 기능:
- 적중 시 6초 지속 3m 범위 힐 장판 생성 (힐량은 미미).
- 현재 신성력의 50%를 소모하며, 소모량에 비례하여 데미지 최대 9배 증가. 💥
- 단점:
- 최대 데미지를 위해서는 신성력이 가득 차 있어야 하지만, 다른 스킬 사용으로 인해 실전에서 최대 효율을 보기 어렵다.
- 캐스팅 시작 시점에 타겟 위치가 고정되어 예측샷이 필요하다. 🎯
5번 룬: 빛줄기 💥
- 스킬 변화:
- 캐스팅 삭제, 즉시 시전 스킬로 변경. 👍
- 재사용 대기시간 30% 증가 (9초 → 12초), 2스택 스킬로 변경.
- 시전 시 신성력 25 필요.
- 직격 피해량 변경 (홀리 스피어 최소 피해 대비 4배, 최대 피해 대비 약 절반).
- 힐/피해 장판 생성 기능 삭제.
- 적중 대상에게 ‘지속 피해: 신성’ 부여. ✨
- ‘신성’ 상태인 적에게 적중 시 치명타로 적중하며, ‘지속 피해: 화상’ 부여. 🔥
- 장점:
- 사용 편의성 대폭 증가: 즉발 스킬로 변경되어 훨씬 사용하기 쉬워진다.
- 시너지: ‘지속 피해: 화상’ (횃불 룬) 및 ‘지속 피해: 신성’ (극야, 제물 룬) 부여 가능. 파티 시너지에 기여.🤝
- 활용법:
- ‘켈틱 크로스’ 등으로 ‘신성’ 디버프를 먼저 부여한 후 사용하면 치명타 및 화상 효과를 볼 수 있다.
- 단점: 브레이크 누적치가 거의 사라진다.
- 고려사항: 솔로 플레이 시 편의성이 매우 높다. 하지만 브레이크가 충분하고 순간 폭딜이 중요한 고정 파티에서는 브레이크 기여도가 높은 기본 홀리 스피어가 더 나을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다.
궁극기: 구원의 빛 🌟
- 핵심: 게임 내 유일한 아군 즉시 세이브 스킬이다. 🆘
- 주요 기능:
- 자신 또는 서먼 링커 대상 주변 12m 범위 내 모든 아군에게 힐과 딜을 주는 버프형 궁극기다. (시전 시점에 서먼 링커가 연결된 대상이 없다면 자신 주변에 시전됨)
- 틱당 회복량은 ‘디바인 윙’의 약 45% 수준이다.
- 특수 효과 (서먼 링커 대상):
- ‘서먼 링커’가 연결된 아군에게는 매초마다 ‘디바인 윙’ 회복량의 180%에 달하는 엄청난 힐을 나누어 부여한다. ❤️🔥
- 궁극기 지속 시간 동안 해당 아군은 즉사 패턴을 제외하고는 거의 죽지 않는다.
사제 필수 장비: 추천 무기/방어구 룬 🛡️⚔️
룬 세팅은 사제의 성능을 크게 좌우한다. 기본적으로 피해 증가 옵션은 공격력을 높여주며, 이는 회복량 증가로 이어진다는 점을 기억하자.
- 검은 서약: 적 방어력 10% 감소. 매우 좋은 시너지 룬이다. 단, ‘지속 피해: 정신’ 부여 수단 필요 (‘검은 불길’ 룬 또는 펫 스킬 ‘황폐한 마음’).
- 파열: 적 받는 피해 10% 증가. 좋은 시너지 룬이다. 치명타 시 발동. ‘빛줄기’ 룬 채용 시 유지 용이. ‘출혈’ 부여로 흡혈 룬 파티원에게도 도움.
- 헤븐즈 도어: 평타 시 스킬 쿨타임 감소. 사제는 평타 비중이 있으므로 파티 유지력 향상에 도움.
- 조화: 힐러 계열 전용. 사제의 모든 스킬은 ‘#보조’ 태그 보유. 상시 공격력 12%, 회복력 12% 증가. 👍
- 신속: ‘생츄어리’, ‘홀리 스피어’ 캐스팅 시간 단축. 에픽 등급 획득 시 취향에 따라 채용 고려.
- 파괴: 비추천. 발동 조건(브레이크 상태) 제한적, 효과 시간 동안 몰아칠 스킬 부족. 👎
- 붉은 서약: 비추천 가능성 높음. 자신에게만 적용될 확률 높고, 파티원의 ‘검은 서약’과 외형 구분이 어려움. 🤔
나에게 맞는 룬은? 스킬 룬 선택 가이드 🤔
“이 룬이 없으면 사제 못한다” 라고 단언할 만한 필수 스킬 룬은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단, 많은 유저가 ‘수레바퀴’를 강력 추천). 룬 세팅은 개인의 플레이 스타일, 파티 조합, 보유한 룬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맞춰가는 것이 좋다. 룬 자체의 효과뿐 아니라 룬의 부가 옵션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
- 결속: 신성력 관리가 핵심. 특히 타수 많은 파티원과 시너지 고려.
- 날개: 다수 지속 케어에 강점. 순간 폭힐보다 꾸준한 파티 안정성 중시 시 추천.
- 희생: 생츄어리 장판 활용도가 높은 환경에서 효율 극대화.
- 빛줄기: 홀리 스피어 사용 편의성 증대. 솔로 플레이 또는 즉발 딜링 선호 시 추천.
- 수레바퀴: 많은 유저가 추천하는 룬이다. 켈틱 크로스를 강화한다. 채용 시 3번 스킬 레벨업 중요도가 상승한다.
- 성전: 딜 사제 세팅 시 고려해볼 수 있는 룬이다. 스킬 위력 증가는 사제 본인에게만 적용되므로, 서포터 역할에는 큰 필요성이 없다.
참고: 선호 조합 예시
현재 엔드 컨텐츠 특성상(광역 피해 위주) 날개 / 수레바퀴 / 희생 조합처럼 광역/지속 힐링 능력을 극대화하는 세팅을 선호하는 경향도 있다. 이는 하나의 예시이며 정답은 아니다.
효율적인 성장: 스킬 레벨업 우선순위 ⬆️
스킬 레벨은 힐량이 아닌 피해량에 영향을 준다. 따라서 주로 사용하는 딜링 스킬이나, 룬과의 시너지가 좋은 스킬 위주로 투자하는 것이 좋다.
- 일반적 추천: 2번(디바인 윙), 5번(홀리 스피어/빛줄기) 등 주력 딜링 스킬.
- 룬/파티 조합 고려:
- 수레바퀴 룬 사용 시: 3번(켈틱 크로스) 우선순위 상승.
- 결속 룬 + 타수 많은 파티원 조합 시: 1번(서먼 링커) 우선순위 상승 (추가 타격 피해량 증가).
- 예시: 석궁 파티원과 함께하며 결속 룬을 사용한다면 1번 스킬 레벨업 효율이 좋다. 결속 룬과 시너지를 고려하여 1/2/5번 스킬 위주로 투자하는 방식도 고려해볼 수 있다.
사제 능력치 분배: 추천 스탯 가이드 📊
올바른 스탯 분배는 사제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데 중요하다.
- 회복력: 투자 대비 효율이 낮은 편이다. 500까지는 효율이 좋지만 이후 급격히 감소한다. 1000까지만 투자하거나, 다른 스탯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을 추천한다.
- 레벨업 카드 스탯:
- 주 스탯: 지력 > 의지
- 부 스탯: 공격 >= 체력 >> 속도, 방어 > 치명
- (게임 내 추천 스탯을 따라도 큰 문제는 없다)
- 의지: 궁극기 스탯 효율은 낮지만, 사제 무기의 부스탯이며 회복력/체력을 함께 올려주고, 최종적으로 공격력(힐량 영향)에도 기여하므로 중요도가 높다.
- 공격력: 전투력 및 힐량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
- 체력: 생존력과 회복력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안정성을 높인다.
- 속도/방어: 룬 부옵션으로 충분히 확보 가능하여 우선순위 낮음.
- 치명: 딜 세팅(예: 성전 룬)을 고려하지 않는 이상 우선순위 낮음.
- 빠른 스킬: 스킬 시전 속도에 영향을 준다. 캐스팅 유무에 따라 체감 차이가 있으므로, 취향에 따라 적절히 투자한다.
실전 공략: 어비스 던전 플레이 팁 🗺️
어비스 던전 공략은 파티 구성, 숙련도, 장비 수준 등 변수가 많아 정형화하기 어렵다.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 유동적인 케어: 탱커가 불안정하면 탱커 집중 케어, 딜러들의 체력 소모가 크면 딜러 케어 등 빠른 판단이 필요하다. 🧠
- 원거리 패턴 유도: 특정 보스 패턴(가라앉은 유적 – 독장판, 무너진 제단 – 쫄 어글, 파멸의 전당 – 지속 장판)은 가장 먼 대상을 타겟으로 한다. 사제가 파티의 가장 뒤에 위치하여 해당 패턴을 유도해주면 딜러들이 편하게 딜할 수 있다. 👍
- 무너진 제단 보스 쫄 소환 패턴은 검은 비 장판 3개 소환 직후 시전되므로 미리 대비하기 좋다.
- 시너지 아이템 활용: 딜러들이 딜 비약을 사용할 때, 사제는 ‘신성 마법 유탄’을 사용하여 방어력 감소 효과를 제공하면 클리어 타임 단축에 기여할 수 있다. 💣
이 마비노기 모바일 사제 공략 가이드가 여러분의 플레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